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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120

그렇다고 제가 무턱대고 다 얘기한다고 생각하시진 마십시오. 물론 제가 사회적 경험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그렇다고 제가 무턱대고 순수?하게 모든 것을 다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저도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사람사는 곳에는 비슷한 갈등들이 있다고그것을 전혀 고려 않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이 많다고 숨길 줄을 전혀 모르는 것이 의외로 아니라 생각됩니다. 2024. 5. 27.
주여, 이 사실 즉 제가 제 스스로를 직시하여야 독립이 된다는 사실을 왜 진작 일러주지 않으셨습니까? 딸아,네 의타가 널 지탱하고 널 사랑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이 사랑이 없는 자신의 직시란거짓된 거미줄 같으니라.하 나 님. 2024. 5. 24.
어제는 교감 속에서 많은 글들이 이루어진 날이었어요. 아버지께서 걱정을 태산같이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옛 친구들이 제 심정을 읽을 수 있도록 행복한 글들은 아니지만 다 올린 듯 해요.이전엔 목소리로만 한 말들을 이제는 글로 누구든 읽을 수 있게 올렸으니제 의사를 전달한 것 같아제 속은 편하답니다. 이것이 염치없는 말인지 모르지만지난 근 30년 가까이 싸안고 살아온 감정들이라..... 모두 이제 같이 갔으면 하는데바램만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모두 이제 툴툴 털고 나올 수 있는 실정들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는데.... 조심은 조심입니다.그리고 그랬을 때....  m.jay님의 글을 다시 구독했네요.....  참 많은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있었던 사실은 명확히 하고 넘어가는 것이제일 현명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그래.. 2024. 5. 21.
현주입니다. 김효선이 박소연에게 진상을 고하느라 진을 빼는 것을 목격했어요.민지가 유진이 도와주자이거 가만있으면 우리 사살자될 것 같아.이래서 우리가 다 모여서 사상짓을 좀 했어요.그러던 중에 김효선이 나오는 보고 저희가 정말 소스라치게 .... 이제는 다 압니다. 이대에 가서 다 털어놓으려 합니다. 교수님께요. 정현주. 2024. 5. 20.
리플 은 답방을 요하는 것을 알지만 제 편의에 맞추고 싶네요.다른 분들이 올리시는 글들을 다 보려고 처음엔 마음을 먹었지만아직까진 그것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글들만그리고 영감적으로 허용되거나 인도되는 글들만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예의를 무시하며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또 제 방식대로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삶에 충실함으로써그리고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글들을 계속 올리려 노력함으로써 말입니다. 이것이 제가 글을 읽지 않아 모순일 수도 있겠지만언젠가 제게 그럴 여유도 생기지 않을까 해봅니다. 2024. 5. 19.
전 justin bieber 가 selena를 아직도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주변에서 결혼은 성스런 것이라 그리고 자신의 신념이 그녀를 다시 찾는 것을 거절하게 만드는 것이겠죠.... 그냥 제 작은 바램같은 건지도 모릅니다. 푸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스틴이 이 애길 듣는다면 만약 그러하다면 속이라도 조금 풀렸으면 하네요.  참 위안을 준다는 것이status quo를 유지하기 위한 것인데이것이 꼭 바람직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Hailey도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누가 더 아플까요?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