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120 목소리에서 우리 집에 아버지께서 사놓으시고 집에서 쓰는 steam iron기가 제 것이 될 것이라고 누누히 말해주었습니다. 이 얘길 읽으시고 아버지께서 아예 새것을 사라 하실지 모르겠지만희한하게 그 일이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스팀 청소기를 사주신다고 여러 달 전부터 벼르고 계셨습니다.하나가 싼 것이 500불 넘습니다.그래서 전 좀 무리가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제 스팀 iron기로 제가 아무래도 청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제 방에 러그가 깔려 있어 깨끗게 하려도 빨지는 못합니다.스팀으로 하는 거 청소기와 무슨 차이가 있겠냐 싶어 가지고 올라왔습니다.그리고 몰래 한번 러그를 문질러 보았습니다.물론 스팀을 켜구요.얼룩이 지진 않았지만 나름 소독도 되며 때가 머릿카락등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전 스팀 iron기를 이 조그만 방을 청소하는데 스팀 청소기보다 낫겠다 싶었습니다. 어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 2024. 5. 17. 우연일까요? lithium과 zero cola등 제가 몸에 나쁘다고 제일 두려워한 약이 lithium입니다. 지지지난번에 병원에 갔을 때갑자기 처방된 약.Lithium.오래먹으면 수전증이 생깁니다.처음엔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역시나 복용시 전 부작용을 느꼈습니다. 감사히 그 다음 병원에 갔을 때는 의사 선생님께서 바뀌어서그 처방을 중단하셨습니다. 제가 diet soda보다 더 몸에 나쁘다 여겼던 zero soda얼마전엔 아마 하나님이시겠죠?zero cola를 사게 하시더니요즘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2024. 5. 4. 오늘도 닭장 라운드를 하고 오후에 잠시 쉰 뒤 밖에 나가 어제 만든 이랑에 닭똥을 뿌리고 석회를 뿌리고 벌레약을 뿌리고 흙을 섞기 위해 이랑을 한 번 갈아준 뒤갈고리로 이랑을 고르고물이 들어갈 호스를 깔고 일을 끝내었습니다. 제가 메인 사이트와 나머지 사이트를 시간대를 다르게 해놓는 바람에 올릴 수 있는 글이한번은 밤 12시에 한번은 낮 11시에 풀리는 것 같습니다.나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모르는데우선 이렇게 놓고 쓰는 것도 재밌어이렇게 놔두고 있습니다. 저 구태여 밑화장도 잘 하지 않고신경써서 몸 가꾸려고 하지도 않습니다.다만 목소리에서 밑화장도 발라주면 바릅니다. 완벽을 서서히 run its course해서 도달하고 싶지단번에 질주해서 도달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렇게 하는 것이 완전한 의미에서의 perfection이라고 생각지 않기 .. 2024. 5. 2. 저의 많이 고쳐지는 이상한 면모들.... 집에서는 괜찮지만바깥에 나가면 왠지 내숭같이 말도 잘 할 수 없고침묵하게 되는 저였는데따의 현상을 겪으면서정말 이상해지는 제 자신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목소리에서의 이변적인 일을 저의 마구 하다 보니더 이상하게 보이고여겨지는 저였습니다. 목소리의 현상은 날 성숙시키고 앎을 갖게 하고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었고나를 바르게 참으로 거짓면모들을 떨쳐내게 함으로전 점점 더 가식스러운 이상함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난 마음의 병을 지니고 있었다.하지만 이 병이 마치 상사병과 같은 효과를 낼 때난 해봄으로 나음을 얻는다. 2024. 4. 27. 한가로운 시간의 여유를 느끼며 빠듯함의 샤워 후 피부 팽팽히 당겨지는 그 마름을 로션처럼 발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번 무언가를 사고 싶다구요? 그럼 로션을 눌러 조금 새 쓰지 않은 emollient를 얼굴에 혹은 몸에 펴서 발라보세요. 집에 있는 향수를 그냥 왠지 외딴 물품 하지만 참 고마운 물품 하나에 뿌려 보세요 그리고 꼭 써야 할 때 쓰는 것을 마다하면서 쓰세요. 한가로운 경제라기 보단 빠듯한 경제 위기를 한파 속에 따뜻한 전기 장판처럼 거뜬히 지세울 수 있게 하는 그 무언가의 경제 비논리는 없을까요? 말이 안되는 brainstorming이었습니다. ^^ 2024. 4. 18. leo, matt, young, kyung, chon, what do you think of my chicken rounds these days? you gin 내 생각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닭들을 죽어요 하고 얼래는 것 같아. 영. I think you soothe them. They fright easy. Leo. Well, they get frightened when she pat s them life . Matt. 생각엔 띨띨한 여아 한명이 딩딩 거리는 것 같아. 전. 글쎄. 사랑한다는 말을 병있게 하는 것 일 지도. 경. 2024. 4.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