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걱정을 태산같이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옛 친구들이 제 심정을 읽을 수 있도록 행복한 글들은 아니지만 다 올린 듯 해요.
이전엔 목소리로만 한 말들을 이제는 글로 누구든 읽을 수 있게 올렸으니
제 의사를 전달한 것 같아
제 속은 편하답니다.
이것이 염치없는 말인지 모르지만
지난 근 30년 가까이 싸안고 살아온 감정들이라.....
모두 이제 같이 갔으면 하는데
바램만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모두 이제 툴툴 털고 나올 수 있는 실정들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는데....
조심은 조심입니다.
그리고 그랬을 때....
m.jay님의 글을 다시 구독했네요.....
참 많은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있었던 사실은 명확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제일 현명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네요....
제가 하고픈 말.
이말은 누가 뭐래도 진리이지만
각자 개인적으로도
우리 모두
하나님께 빚진 자 됩시다....
그랬을 때
그 분의 은혜를 직접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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