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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

어제는 교감 속에서 많은 글들이 이루어진 날이었어요.

by last person on earth 2024. 5. 21.

아버지께서 걱정을 태산같이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옛 친구들이 제 심정을 읽을 수 있도록 행복한 글들은 아니지만 다 올린 듯 해요.

이전엔 목소리로만 한 말들을 이제는 글로 누구든 읽을 수 있게 올렸으니

제 의사를 전달한 것 같아

제 속은 편하답니다.

 

이것이 염치없는 말인지 모르지만

지난 근 30년 가까이 싸안고 살아온 감정들이라.....

 

모두 이제 같이 갔으면 하는데

바램만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모두 이제 툴툴 털고 나올 수 있는 실정들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는데....

 

조심은 조심입니다.

그리고 그랬을 때....

 

 

m.jay님의 글을 다시 구독했네요.....

 

 

참 많은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있었던 사실은 명확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제일 현명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네요....

 

제가 하고픈 말.

 

이말은 누가 뭐래도 진리이지만

각자 개인적으로도

우리 모두 

하나님께 빚진 자 됩시다....

 

그랬을 때

그 분의 은혜를 직접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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