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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120

Maybe mom was just a simple girl…..Wednesday, March 19, 2025 Maybe mom was just a simple girl…..Wednesday, March 19, 20254:17 AMNot complicatedBut sometimes maneuveringAnd unwise Maybe mom was just being a simple girl….  many thoughts on mom yet but she can be so simple.... 2025. 3. 19.
제가 참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믿는 다는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맹목적으로 문자 그대로 믿는 다는 것도 어떤 사고의 결핍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한다 해도해봐도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들만 잔뜩 한다면그것을 생각을 할 줄 안다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애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명령은 무조건 그렇게 하라는 것이라기보단방향적 제시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방향으로 가라부모를 공경하게 되어야 한다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되어야 한다 이런 말이 더 현실에 가깝게 해석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냥 그렇게 한다는 것은 거짓된 행동을 자아내기가 너무나 쉬우니까요.....   우리는 믿음을 참 강조하는데생.. 2025. 3. 16.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Saturday, March 15, 2025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Saturday, March 15, 20257:52 AM하나님을 추상적인 어떤 존재보단실체이신 존재로 찾게 됩니다. 내가 허공을 대고 얘기하지만그 허공에 존재하실 하나님을 의식하게 됩니다. 제가 아버지와 맞대면할 때아버지께서 자신의 귀로 나의 얘기를 진짜로 들으시듯이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도꼭 그같이 저를 보고 계시며듣고 계시며알고 계신다는 확신같은 것이 tangible하게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시초일까요? 2025. 3. 15.
사람이 언짢은 일을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참 어떻게 보면 게으르고 사실로 생각해보면 참으로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언짢은 일일 수록시간을 내서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그 사안이 현존하는 한 계속 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쓸데 없이 의심하거나미움을 증폭시키는 일을 계속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이럴 땐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고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잘 deal with 할 수 있게도움을 받아기도라도 해서아니 기도를 하면서적절하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짢은 일이라부담되고 괜히 기분 잡친다고 잊었다간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썩어가는 과일 더 구석에 몰쳐놓고 무시해버리면 더 썩고악취가 냉장고 전체에 나며다른 것도 썩게 됩니다.  이것은 현실 사안들과도 같은 것일 것입니다.  언짢은 사항일 수록 주시하고생각.. 2025. 3. 15.
내 인생….나는 살아간다의 의미Tuesday, March 4, 2025 내 인생….나는 살아간다의 의미 Tuesday, March 4, 20257:13 PM조금 있으면 닭장을 가게 된다. 오늘 늦오후는 아버지와 어머니 tax report를 준비하시는 것을 도우느라 시간이 갔다.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심을 기뻐하며 감사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밥을 먹고 올라와커피를 마시며조용히 생각에 다시 잠겨 본다. 어제에 연이어나와 내 삶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싶은 것이다. Stink bug라는 벌레가 있다.이 벌레는 희한하게 닫힌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하는데죽이면 풀냄새가 쾌쾌하게 진하게 난다.나중에 알게 된 명칭이지만 그래서 stink bug란다.지금 이 벌레가 윙윙 소리를 내며 방을 나다닌다.그러다 또 한동안 가만히 소리없이 앉아있다. 아버지께서 부르신다.예배드리.. 2025. 3. 5.
내 선택이….Friday, February 28, 2025 내 선택이….Friday, February 28, 20258:57 AM내 선택이 레오가 해주는 것처럼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한 선택이라는 데는 또 그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니면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타영의 개입이 아니라 나로 다 기인한 것일까 내 인생을 될 수 있는대로 내가 만들어가야 하리라.  지금 이 시점에서는내가 나를 선택할 수도 있고목소리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난 그 둘 사이에서 나를 찾아갈 것이다. 202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