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인은 예수님21

번복되는 일들 그리고 매일 하루 하루의 글 쓰 기 오늘 저녘에 써서 아버지께서 수정을 봐주신 글이었다.비슷한 결함들이 한번에 바꾸어지지 않아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을이제는 일일히 나열하지 않아보려 노력한다.그리고 오늘 저녘은 정말 참 아름답게 주님께서 마무리 해주셨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딛기 위해 침대에서 내려온다.Saturday, May 17, 20258:24 PM하루 동안 일을 했다.아직 꾸준하지 못한 나이기에오늘 아침엔 제때 일을 나가지 못하고뒤늦게 나가서 일을 했고오후에도 역시나 그랬었다. 내일 일할 것이 쌓이고콘크리트를 사러 또 나가야 하니힘이 쭉 빠진다. 단련이 더 되려면 아직 더 수련을 해야되나보다. 그래도 추스리고 마지막에는 꾸역꾸역 일을 마치고 들어오니7시가 넘었다. 저녘을 먹고생각을 해본다.공부를 하기로 했는데…누웠다가.. 2025. 5. 18.
영감에서 얘기하길 저도 머리가 반이상 잘린 너덜덜렁되는 사람이라 합니다. 자신의 성정을 자꾸 죽이다보면 자신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이럴 때 자신을 찾아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신이 될 수 없이 믿음만 있는 사람은 참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영감이 얘기하길 자신은 자신이 잘 모르면 남이 해를 보기 일쑤라고 얘기하며 자신이 자신을 알 때 남을 도와줄 수 있지 자신이 완벽한 믿음의 표본이 된다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2025. 4. 28.
아버지의 병원을 따라 나선 일.Wednesday, March 26, 2025 아버지의 병원을 따라 나선 일.Wednesday, March 26, 20251:33 PM나름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입고아버지의 이비인후과 병원을 부모님과 찾아 나셨다. 진찰 차례가 되어 낯익은 의사 선생님과 마주하며아버지와 세 사람이 얘기를 나눌 때 난 내가 주는 인상에 대해 유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한순간 말이 어눌해지며의사선생님의 표정이 약간은 일그러지는 것을 본다. 하지만 난 예전처럼 당황하거나 풀이 죽기보단내 이미지를 위해 나름 분투해본다.나를 가다듬고이럴 때 어떻게 반응을 하며자세를 갖추는 것이 좀 더 트임을 향한 길일까 생각해보고대처해보려 한다.  난 아버지의 진료를 제대로 sum up함으로아버지께서 진료 후 하셔야 하는 일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여드리려 하였고그것을 보신 의사 선생님께서는 상당.. 2025. 3. 27.
아침입니다. 오늘은 6시부터 시작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을 한 잔 하고 잠시 기도를 하고 말씀을 봅니다. 어제 저녘에는 닭장을 돌고 집에 와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을 이렇고 펴서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참 기쁘게 여겨졌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면 참 감사하고 든든한데요하늘에 계신 abba아버지.얼마나 귀한 분이신지요. 이 아침에 찬양의 글을 올릴까 합니다. ***주님, 은빛 물결의 흐름을 뚫고 뛰어오르는 돌핀의 빛나는 지느러미가 멀리서 보이는 듯 합니다.세상은 떠오르는 태양광에 환하게 붉게 물들고하늘은 찬란한 빛들로 구름들이 떠다닙니다. 땅에는 대지가 펼쳐져 있고흙들이 그 많은 오물을 안고도 신선한 흙냄새를 내며잔디와 야생화를 품습니다. 저는 이 세월들을 작게지만 살아.. 2025. 3. 13.
삶의 기획Tuesday, December 1, 20203:46 PM 삶의 기획Tuesday, December 1, 20203:46 PM 1:17pm  19 Have you been thinking all along that we have been defending ourselves to you? We have been speaking in the sight of God as those in Christ; and everything we do, dear friends, is for your strengthening. 20 For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I may not find you as I want you to be, and you may not find me as you want me to be. I fear that there may b.. 2025. 2. 5.
내가 주님을 위해 간호를 하려고 합니다.Sunday, January 5, 2025 내가 주님을 위해 간호를 하려고 합니다.Sunday, January 5, 20253:33 PM제가 주님을 위해 간호를 해보려 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셔서 원하신다면 간호원으로써 저를 들어 써주시옵소서. 주님, 아버지의 간절한 원이 있으신온즉 간구드리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