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Saturday, March 15, 2025
7:52 AM
하나님을 추상적인 어떤 존재보단
실체이신 존재로 찾게 됩니다.
내가 허공을 대고 얘기하지만
그 허공에 존재하실 하나님을 의식하게 됩니다.
제가 아버지와 맞대면할 때
아버지께서 자신의 귀로 나의 얘기를 진짜로 들으시듯이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도
꼭 그같이 저를 보고 계시며
듣고 계시며
알고 계신다는 확신같은 것이 tangible하게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시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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