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믿는 다는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맹목적으로 문자 그대로 믿는 다는 것도 어떤 사고의 결핍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한다 해도
해봐도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들만 잔뜩 한다면
그것을 생각을 할 줄 안다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애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명령은 무조건 그렇게 하라는 것이라기보단
방향적 제시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방향으로 가라
부모를 공경하게 되어야 한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되어야 한다
이런 말이 더 현실에 가깝게 해석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냥 그렇게 한다는 것은 거짓된 행동을 자아내기가 너무나 쉬우니까요.....
우리는 믿음을 참 강조하는데
생각없이 그냥 믿어지는 것을 너무 옹호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제일 경계해야 할 믿음 생활 믿음의 양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 믿음이야 말로 죽은 믿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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