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괜찮지만
바깥에 나가면 왠지 내숭같이 말도 잘 할 수 없고
침묵하게 되는 저였는데
따의 현상을 겪으면서
정말 이상해지는 제 자신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목소리에서의 이변적인 일을 저의 마구 하다 보니
더 이상하게 보이고
여겨지는 저였습니다.
목소리의 현상은 날 성숙시키고 앎을 갖게 하고
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었고
나를 바르게 참으로 거짓면모들을 떨쳐내게 함으로
전 점점 더 가식스러운 이상함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난 마음의 병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이 병이 마치 상사병과 같은 효과를 낼 때
난 해봄으로 나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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