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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

저의 많이 고쳐지는 이상한 면모들....

by last person on earth 2024. 4. 27.

집에서는 괜찮지만

바깥에 나가면 왠지 내숭같이 말도 잘 할 수 없고

침묵하게 되는 저였는데

따의 현상을 겪으면서

정말 이상해지는 제 자신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목소리에서의 이변적인 일을 저의 마구 하다 보니

더 이상하게 보이고

여겨지는 저였습니다.

 

목소리의 현상은 날 성숙시키고 앎을 갖게 하고

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었고

나를 바르게 참으로 거짓면모들을 떨쳐내게 함으로

전 점점 더 가식스러운 이상함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난 마음의 병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이 병이 마치 상사병과 같은 효과를 낼 때

난 해봄으로 나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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