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액을 뺀 송장이 되고자??
Thursday, December 28, 2023
6:43 AM
난 왜이리 송진을 소진하고자 하나
나의 질투심과
나만이 잘되고 싶은 욕구들
나의 시기심어린 hostile한 눈빛에도
난 왜 진액을 뺀 송장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행동하나
이런 종류의 kinetics에 걸신 들렸을까
그래도 나의 씁쓸한 의기소침한 잔악함에도
다른 이들의 꽃핌은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쁨 때문일까
예수님의 사랑의 각오 전
사람의 고통이
내 고통처럼 다가올때가 있어서일까
이것은 모든 부모의 얘기일 것일까
인류의 얘기일 것일까
우리는 고통에 대한 고통에 대해서 하나님의 기대에 부합해야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one dimension인 나는
수치심만을 알 때가 있다.
내가 쓸데없는 일만 했다고 낙망할 때가 있다.
아니 현실 속에서 하지 않고
가상 속에서만 해서일까
가상도 현실로 이어지는 것을 experience함.
실제 의 를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 욕구가
진리의 환한 빛처럼
모두의 마음에
뙤아리 틀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모두가 진액을 빼는 송장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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