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 제가 목소리를 그렇게 좋아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왠지 제가 살 것 같고왠지 제 마음과 형편을 편하게 해주고왠지 절 이해해주고저보다 절 더 잘 이끌어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한번 구체적으로 글로 생각을 해보았어요.도데체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건지. 목소리는 즉 영감과의 교감은 필요하다 생각되는데하면 문제가 생겨왜 그런지 무엇이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나름 개념이 잡히는 것이 있어요. 현실이 싫으니까 도피처를 삼은 건 맞는데영감이 악령이 되도록 즉 제게 악영향을 끼치게 되도록 빠지기만 하고절 그리고 제 상황을 제게 더 낫게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인 것 같아요. 여기서 큰 걸림돌이 된게 어머니인 것 같습니다.전 어머니와 잘 지내기 위해서 제 자신을 희생하며 지내고 있었는데목소리 영감에서 이것을 바꾸어 준 것이죠.그리고 전 .. 2025. 4. 11.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4.9.2025 아버지, 아버지의 삶에 대해 이렇게 묵상같은 것을 해봅니다. 아버지의 삶이 야 말로 참으로 진솔함에 바탕을 두어왔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참 진솔하게 화도 내고참 진솔하게 베짱도 부려보고참 진솔하게 남도 위해보고참 ....성스러움도 걸쳐보고 하나님을 진면모 답게 사랑하려 애쓰셨지요. 아버지!참 아버지의 진솔한 사랑에 감복 감탄해봅니다. 딸 정유진 드림. 2025. 4. 10.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4.8.2025 아버지, 딸 중 한 명이라도 결혼을 한다니 기쁘시죠?곱게 키워서 자식도 낳고 가정도 이루고 하는 모습을 보시고 싶으셨을텐데죄송해요. 그래도 아버지 곁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 항상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지금은 참 그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버지,참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어요. 딸 유진 드림. 2025. 4. 9. I think you need time to sink this in, child. you have done much to love but you need time, child.let this be. 2025. 4. 4. letters to dad.4.3.2025 아버지, 몸이 고단하셔도 마음은 밝으셨으면 해요.힘내세요. 사랑으로 딸이. 2025. 4. 4. letters to dad 3.30.2025 아버지, 삶이 지나갑니다.또 오늘 하루에 몸 담아보기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bin 청소 및 센서, 봉 청소를 한다지요 주일입니다. 차려 입고 가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정유진 드림. 2025. 3. 30.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