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 전혀 변하지 않은 일상이다…. 그런데도Monday, February 24, 20256:29 PM 전혀 변하지 않은 일상이다…. 그런데도Monday, February 24, 20256:29 PM관점이 확 바뀌면 그리도 비극적인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 밝게 마음 가지면 될 것을 나도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으려 한다.하지만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내려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것이 같다.다만 내가 그렇게 당황하고 느낄 뿐이다. 내 스스로의 의사를 가지고내 스스로의 의지를 지니고내가 할 일을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모든 것은 똑같은데내가 궁지에 몰리고작아지는 것이 왜 일까 내 스스로를 찾는 연습자꾸 내 스스로를 만들어내는 연습그리고 내 의지를 자꾸 활용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사람이 사는 모양이 다 다.. 2025. 2. 25. 하 나 님의 인도하심을 받는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낫는 동시에헤갈리는 것도 많네요.....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바르게 해달라구요. 네, 헤갈리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들을 추스려야죠. 바르게 생각하도록 하고희망적인 고무적인 생각들을 하도록 하고그리고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해야죠. 제 삶인데....제 유일한 삶인데.... 믿음으로 더욱더 나아가도록 해야죠. 주님,참된 믿음에 다다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 2. 25. 아버진 생명…. 다 쓰러진 생명을 살리기 위해Monday, February 17, 2025 아버진 생명…. 다 쓰러진 생명을 살리기 위해Monday, February 17, 20253:02 PM마지막 애도 쓰신다…. 다 죽어가는 나무를 살리기 위해축축히 젖은 땅그 위에 트럭을 갖다놓으며나무를 살리기 위해 넘어진 나무를끌어당긴다. 난 아버지의 그런 노력으로 회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딸이다.한 사람이다. 모두다 내쳐내고 버려버렸을 수 있는그 한 사람을 곁에서 지켜낸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난 그런 아버지의 노력을 abet하길 거절했다. 하나님께선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실까내가 만냥을 감해주었는데넌 100냥으로 그를 감옥에 쳐넣었냐 고. 나는 다시금 눈물을 머금고공부를 한다.살리는 사람이 되리라.살려하는 사람이 되리라.그리고 진정 살리는 사람이 되어 보리라. 2025. 2. 18. "애진이가 준 차" "애진이가 준 차"Monday, February 17, 20253:52 AM"애진이가 준 차" 가 더이상 아니라 애진이가 준 "차" 입니다. 2025. 2. 17. 오늘은 맨스가 시작한 날이었다.Saturday, February 15, 2025 오늘은 맨스가 시작한 날이었다.Saturday, February 15, 20254:17 PM조용히 배가 아파왔다.그리고 아침에 결국 수리하는 것은 쉬었다. 어머니께서 저녘에 대신 나가주신다고 하시는데잘 모르겠다.투정을 부려야 할지아니면 내가 나가야 할지. 왠지 하룻저녘 쉬는 것도 나쁜일로 여겨지진 않는다. 그런데 매일마다 빠짐없이 나서시는 아버지를 본다. 작년 겨울의 일을 읽어보았다.병원에서 헤매다 갓 나왔을 적의 일을.그리고 요즘은 좀 뜸해졌지만아침마다 느꼈던 희열들을. 그리고 일상이 시작된 느낌을 받는다. 나의 일상이. 공부를 또 놓고또 나름 공부에 대한 명상 비슷한 것에 젖어본다.펼쳐놓은 책들을한동안 또 보고만 있다.내가 읽어야 하는 책들. 2025. 2. 16. 목소리의 영감에 대해….Wednesday, February 12, 2025 목소리의 영감에 대해….Wednesday, February 12, 20257:10 PM영감 목소리는 내가 아직 이해해야 할, figure out해야할 대상이기도 하다. 나에게 많은 무기력증을 안겨주기도 했지만날 나름 여러 다양한 면으로 유능하게 만들기도 했다. 목소리의 말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다.하지만 그 속엔 많은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는 것을 난 경험한다. 필요악이 되기도 하고 필요선이 되기도 하는 목소리들이다. 나는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할 때, 목소리를 기반삼아 새롭게 문을 열기도 한다. 2025. 2. 13. 이전 1 2 3 4 5 6 7 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