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획
Tuesday, December 1, 2020
3:46 PM
1:17pm
19 Have you been thinking all along that we have been defending ourselves to you? We have been speaking in the sight of God as those in Christ; and everything we do, dear friends, is for your strengthening. 20 For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I may not find you as I want you to be, and you may not find me as you want me to be. I fear that there may be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slander, gossip, arrogance and disorder. 21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before you, and I will be grieved over many who have sinned earlier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impurity, sexual sin and debauchery in which they have indulged.
From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20Corinthians+12&version=NIV>
바울의 두려움들
두려움이란…..
12 And I will keep on doing what I am doing in order to cut the ground from under those who want an opportunity to be considered equal with us in the things they boast about. 13 For such people are false apostles, deceitful workers, masquerading as apostles of Christ. 14 And no wonder, for Satan himself masquerades as an angel of light. 15 It is not surprising, then, if his servants also masquerade as servants of righteousness. Their end will be what their actions deserve.
From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20Corinthians%2011&version=NIV>
1:30pm
왜 딴짓을 하면 안될까
어떤 딴짓들은 딴 짓이 아니라 필요한 짓일까
쓰고 씻지 않고 놔둔 플라스틱 약컵을 오늘 씻었다.
계속 오랫동안 방치해놓고 있다가
어제 눈에 띄어
오늘 씻었다.
깨끗이.
언뜻 떠오르는 솔로 문지르려하다
수세미로 문지르려다가
내 칫솔로 문질렀다.
생각해보았을때 이것은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먹는 컵이고
깨끗함이 칫솔을 써도 무방하다 생각했다.
성문 종합 영어를 간간히 보고 있다.
이것이 딴짓일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딴짓이 될 수도
필요한 짓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하기 싫을때가 많다.
잡히지 않을 때가 많다.
이렇게 계속 해도 되는 걸까
시간이 부족한데……
2:30pm
드리이브가 공부를 온전히 향할 때는 오지 않을까
무얼 해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간절함 때문에
자꾸만 공부로 가는 그런 때는 오지 않을까
점심을 먹었다.
젓가락질이 제대로 우연히 된 것 같았다.
계속 그렇게 해보려 했다.
손의 힘줄에 부담이 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했다.
그래서 큰 접시를 씻을때
그냥 수돗물 밑을 왔다갔다 한 것이 아니라
보고 부딪히지 않게
물 밑에서 빼내고
다시 잘 넣고 하면서 씻었다.
기름통이 눈에 띄었다.
기름통도 채우고
그 뚜껑도 퐁퐁으로 대충 씻어내었다.
부모님의 상태를 note하려 했지만
별 것이 없었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인지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 께선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신 지도 모른다.
사람이 주된 해야될 일만을 하고 하려 노력하는것이 삶이 아닌지도 모른다.
나는 좀더 통합적인 삶을 지향해야 하는 것 같다.
[지양하다]발음듣기
동사
- 1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하다.
남북 사이의 이질화를 지양하다. - 2
변증법의 중요한 개념으로, 어떤 것을 그 자체로는 부정하면서 오히려 한층 더 높은 단계에서 이것을 긍정하다. 모순 대립 하는 일을 고차적으로 통일하여 해결하면서 현재의 상태보다 더욱 진보하는 일이다.
삶이란 한 생활을 꾸려가는 것이다.
내 건강을 챙겨야 한다.
육체적 건강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세 끼 밥을 먹는다.
물을 마신다
운동도 해야 한다.
잠도 자야 한다.
정신적 건강을 위해 여가도 즐겨야 한다.
집안도 돌보아야 한다.
식기 씻는일
청소하는 일
정리 정돈하는 일
다 생활 그리고 삶을 사는데 딴짓이 아니라 필요한 짓이다.
여전히 나는 공부만이 필요한 짓이라 생각하고 있다.
요리도 하여야 하며
방정리도 하여야 하고
일을 하여야 한다.
이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정신의 발전을 위해
능력의 발전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여가를 위해
드라마나 tv를 보아야 하고
뉴스도 보아야
세상 돌아가는 것
일기 예보등도 볼 수 있다.
오락을 즐기므로
머리도 쓰고
머리를 식히고
나처럼
머리
삶의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을때는
이렇게 글로 적으면서
정리할 필요도있다.
영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삶 전체를 주 안에서 살기 위해
기도와 성경 읽기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묵상도 중요하다.
화장실도 써야 하며
피부관리도 해야 하고
옷관리
옷 맞추기도 필요하다
부족한 것이 있거나
없는 것이 있으면
구매를 해야 하고
날일이 있으면
카드나 선물도 생각, 준비해야 한다.
지불할 청구서들도 챙겨서 잊지 말고
돈을 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일이다.
아, 차도 있다.
차 관리도 해야 하며
집안의 각종 기계들도 관리 해야 한다.
창문이나 커튼
집 자체 관리도 필요하다.
컴퓨터 전화기등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생활을 이루며
작게는 한 시간을 혹은 하루를 단위로
길게는 한 달을
더 길게는 1년을 단위로
반복되는 계절 그리고 어둠과 낮의 단위로
삶을 꾸려나간다.
그러면서 나이가 드는 것일 꺼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해야 될 가장 주된 업무가 있는 법이다.
그것이 나에겐 간호공부이다.
하지만 다른 일들도 중요하다.
초점은
기준점은
내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느냐 일 것이다.
나는 내년까지 자립을 할 목표를 세웠다.
그러기 위해 나는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해야 한다.
지금 나는
삶
나의 제한된 주어진 생활을
재데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의 발전
내가 해내야 할 일 목표를 향한
전략
생각들과
노력
이 필요하다.
이 안에서의 나의 발전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약들이라는 것이 있다.
현재 내 능력의 한걔가 있을 것이고
같이 사는 이와 싸웠거나
갈등 속에 있으면
행동등이 제한받을 수 있다.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확하게
신중하게
혹은 현명하게
센스있게
잘 파악하는 것 또한 능력일 것이다.
이것은 상황마다 다 다르다.
배가 부르다.
차를 그만 마셔야 겠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각 몸의 tissue들에게
적절하게 필요한 양 만큼의 산소나 영양분만이 공급되게 조절된다고 한다.
그만큼의 분량의 피만 공급된다고 한다.
심장이 펌프할 수 있는 피의 양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시간을 잘 조절하고 있는가
해야될 일들을 잘 선별하고 있는가
내 최적의 상태를 위해 노력 유지하는 일들을 하면서
내가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지금의 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가
나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이루어내야
내 미래가 가능해질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잘 계획
실행 실천하고 있는가
[기회카다/기훼카다]발음듣기
동사
- 일을 꾀하여 계획하다.
전시회를 기획하다.
나는 내 독립을 위해 기획하여야 한다.
하나님,
신체의 신비를 배우는 것을 업으로 삼게 하소서.
그것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즐겁게 여기게 하소서.
그리고 여기서 책에서 정신적 작용에서 얻는
어쩌면 당신의 창조물을 공부하는 것이기에
더 제대로 된 심오한 진리를 깨닫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삶이란
정신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인지하게 하소서.
육체는 가능성의 논리인지도 모릅니다.
육체없이는 삶이 불가능하고
육체의 제한은 할 수 있는 일들의 제한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최적의 정신적 건강 상태가 있듯이
최적의 육체적 건강 상태도 있는 것이고
육체적 병들이 있는 것입니다.
육체는 숨을 쉬며
신진대사를 하고……
아기를 생산하기도 하며
아기로 태어나
어린이로 자라고
어른이 되며
늙은이가됩니다.
저는 지금껏 육체를 사뭇 무시하며 살아왔습니다.
정신적인 것들은 보이지 않지만
육체는 보입니다.
육체는 자율적이고
마치 자연처럼 자신이 작동하지만
나라는 주체는 내 육체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내 육체 또한 내 주된 기반을 형성하며 내 한계를 결정짓는 주된 요인이 됩니다.
내 육체에 대해 알아갈 때에
나는 가장 최적의 생활 환경을 구상해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할 수 있으며
내 몸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고
더 나아가 이 세상 원리 작용에 대해
세상에 있는 갖은 형태에 대한 입문을 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병리 상태를 예방하고
습관등으로 나빠지는 나의 몸의 부분 혹은 특정 작용을 치유로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실행하고
내 능력을 최대화 시키는 것인지도 모른다.
육체는 인간에겐 기본 중에 기본인 지도 모른다.
육체는 인간에게 기본 중에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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