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예수님19 용화암님께서 잘못된 기도를 올리셔서 망하게 된 이 마당에....난 말한다. 잘못된 기도를 바로 잡아라고 말한다.하 나 님. 2024. 6. 7. 차를 맛내 먹고 싶어도 커피를 맛내서 일상에 방에서 먹고 싶어도 잘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기가 나갈 뻔 한 후오늘부터는 제가 그리던 맛들을 방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옷도 별로 제가 살 일이 몇 년간은 없을 꺼라 영감에서 말합니다. 겨울에 코트 하나 그리고 어쩌면 occasional한 옷가지들이 가끔 있을 수 있겠지요. 이제는 한동안 옷을 사모으지 않을 것을 생각해보니옷장이 상당히 단촐하고 정갈하기 하다 싶으며색다르게 조합이 되어 왠지 약간은 촌티가 나면서도 세련되었다 싶습니다. 2024. 6. 6. 하나님, 제 삶에 개입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련이란 것이 없는 지금의 제 삶입니다. 정유진 드림. 2024. 5. 31. 사랑한다는 말이 책임이 없는 말이 아니다. 예수. 아이가 독립하지 못한다고 애기는 하나그 아이가 사랑을 하기 위해 작은 발버둥을 치면 난 그것을 독립한 아이라 얘기한다.난 자신이 사랑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는 진심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난 사악이라 생각한다. 난 잘난 사악을 자신을 망조들게 하는 첩경이라 여기며난 자신을 낮추는 겸허를 자신의 진심어린 거점이라 생각한다. 하 나 님. 2024. 5. 24. 닭이 나갈 때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어떨 때는 졸리게많은 때는 노래까지 닭들에게 불러주면서여러 번은 어머니께 대신 나가주실 것을 요청하기도 하며닭장을 매일 돌고 있습니다. 닭들이 매번 들어갈 때마다 커 있습니다. 2024. 5. 2. 2001년 겨울 미국 대학원 입시 원서 페이퍼를 쓰면서 아버지께서 이민을 생각하시면서 절 유학을 보내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아버지께선 영어 교육을 공부하는 것이 어떻겠냐 하셨지만저는 끝끝내 영문과를 고집했습니다. 사실 갑자기 유학원을 찾아 입학 원서 제출 과정을 밟는데gre도 봐야 했고추천서도 받아야 했으면 원서 에 낼 페이퍼도 써야 했습니다. 하버드에 내고 싶었는데그리고 두 외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격 조건도 되었는데원서 마감일이 벌써 지나서 그 가능성을 접어야 했습니다. 추천서 받는 것 때문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제가 본래 영문과 출신이 아니라 부탁드릴 수 있는 교수님도 잘 없었고 해서 힘들었습니다.세 부가 있어야 했는데결국에는 제 과 교수님 한민주 교수님께 한 부를 부탁 드렸고한 부는 영어 교양 교수님 prof. So.. 2024. 4.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