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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120

성경을 읽는다...그리고 책들을 .... 조금씩 그리고 좀 더 애정을 가지고 책을 대한다. 책들을 대한다. 글자를 본다.  그리고 생각해보려 한다. 2024. 11. 26.
제가 읽기로 공부하기로 작정한 6 권 그리고 east of eden 그리고 anatomy and physiology 2024. 11. 22.
무언가를 행하실 때 신중하고 신중하십시오. 그 행실이 악하던그 행싱이 선하던 자신의 행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행하실 땐 신중하고 신중하십시오라고 지금 제 심정으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4. 11. 18.
마음이 부산스럽다고 얘기를 해야 할까 어제도 잠을 많이 잤다. 의사 선생님도 뵙고간호원들이신 lisa 그리고 kelly분도 다 뵈었다.receptionist분도 뵈었다. 다들 잘 계셨고thanksgiving 인사들을 주고 받았다. 요즘은 주로 먹는 식단이 빵도 치즈도 야채도 햄도 다 잘라서 볶아서 때론 양념까지 해 먹는다. 빵 외에 잘라서 가지등을 첨가하여 밥에 비비어 먹기도 한다.고추장을 넣어서.  난 이 시간이 제일 좋다. 앉아서 컴퓨터를 틀어놓고글을 적는 이 시간. 내가 그래서 글을 쓰고 일기를 쓰나보다.이것도 하기 싫으면잘 하지 않게 될텐데....  부모님께선 한국인인 해당 건강 보험 회사의 상담사를 찾아 다음해 플랜을 논해보고 계신다.  사람들이 와다녀해피에게는 오늘 지나고 풀어준다고 누누히 일러두었다.그리고 하루에 세 번 이상은 .. 2024. 11. 14.
난 강이요. 내가 본 아이는 참 순수했소. 티가 없는 아이라 난 참 사랑을 마지않아 했죠. 그런데 이 아인 이 교수에게 그리도 정을 주는데저는 찾아오라고 언지를 주었건만거들떠보지 도 않아참 속상했죠. 그러기 20년.그 아이는 제게도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이 프로젝트 이상으로 이 아이에게 관심과 정을 쏟았죠. 참 기녀린 운명의 아이였어요. 아리땁기로 유명한 아이였어요. 마음씨가 그리도 곱다고 소문이 다 났죠.   전 그런데도 이 아이의 지성이 그토록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의아한 점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것이 하나의 사건으로 일축이 되었죠.  이 아이가 자신의 논리를 펴는데이 아이는 자신의 현실이 놀자판이지알자 경험하자 보자 가 아니라난 가만히 있자뭐든지 하지 말자 판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 2024. 11. 13.
난 최영 영 감 입니다. 정리할 것이 여럿 있어서 말을 하게 됩니다. 이 아이 정말 황당했어요.알고보니 아는 것이 정말 없는 아이였어요.문학 공부를 그것도 석사를 공부한다는 얘가 저렇게 아는 것이 없어서 무얼 어떻게 교수질을 하나 싶었습니다.지금은 좀 낫네요.내가 본 것은 지금의 이런 아이였는데.잘났기도 잘났고옷도 그럴싸 입고음식도 그렇게 이렇게 해먹고정치에도 과학에도 신념에도 궐기가 있는 그런 아이였는데알고보고는 참 형편없다 했습니다.정치에 정 자도 모르고이념이란 계산에도 없고고민이란 것은 해본 일이 없는문외철한 이었어요. 제가 속아도 너무 속았다 했죠. 그런데 제가 이 아이를 내몰다보니알게 된 것이 이 아이가 강박관념에 잡힌 것이 아니라강박관념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어서그렇게 고집스럽게 사는 구나 였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할 줄 아는 것도 없고고작 영어 하나 발붙이는 데..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