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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론

행동 양상이란…..신중을 기한다는 것. 성숙이란.Thursday, March 27, 2025

by last person on earth 2025. 3. 27.

행동 양상이란…..신중을 기한다는 . 성숙이란.

Thursday, March 27, 2025

4:30 AM

나이가 듦에 따라 행동 양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나이에 걸맞게

말도 하고

행동도 하며

그리고 사고도 있어야 한다.

 

나는 인간 행동에 있어서 다소간 여러 trick들을 나누어 셈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제대로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나의 작은 거침없음이 다른 사람에게 폐를 크게 입힐 있듯이

내가 하는 작은 진리 놀음은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켜 있는 것임을

나는 이제부터 의식하며

조심하여야 한다.

 

사람이 40세가 되면 5 짜리 아이처럼 얘기하면 안되는 것일까

그것은 성숙한 여인이 어린아이적 형태를 가지고 행세를 하려는 것과 같기 때문일까

무언가 우스꽝스러워보이고

형태가 갖추어지지 않은 것은 불합리 것일까

 

Anatomy physiology 공부한 나로써는

답을 너무나 알고 있어야 했다.

형태와 기능은 같이 간다.

어떤 기능을 하려면 특정한 몸의 구조와 형태가 필요하다.

그렇듯 어른이 되면

어른으로서 행세를 해야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어른으로서 행세를 하려면

어른으로서 몸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으로서의 구색을 스스로 배우고 갖추어나가야 하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의무이기도 것이다.

 

 

시간은 용서함이 없다.

시간이 흘러

정상적인 멘탈을 가진 사람이

나는 크기 싫다며

계속 어릴 옹알이를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

삶의 법칙이고 이치이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세상의 흐름에 대해

세상의 일에 대해 입문을 했다는 뜻일것이며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배웠으며

그것에 대해 내가 개인으로서 해야 일은

행동에 내가 하는 일에 내가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라는 것을 배운다.

그것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할 때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없듯이

내가 한번 행한 행동은 다시 없던 일로 만들 없기에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는

행동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것이다.

 

 

유혹이 있다.

여자로써 남자처럼 행동하고 싶은 욕망이

어른으로써 아이처럼 행동하고 싶은 어리광이 남아있다.

하지만 세상의 이치와 진리는 나름의 작동 원리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으로써 자연에 속하는 생물체로써

이치와 진리에 자신을 싫더라도 맞추어주어야 함을 익히 알아야 한다.

 

 

 

인간의 성숙이란

무엇일까

 

성숙은 시간과 함께 온다.

시간의 지남과 동시에 많이 알게 되고

지식에 걸맞게 행동하는 것을 배우고

그러다보니 세상의 진리를 습득하게 되고

이렇게 깨우친 나를

나는 이전보다 성숙한 나라 부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는 나의 나이에 걸맞게 행동하는 성실성을 보이며

나이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행태를 가짐으로

원칙에 순종하고

그럼으로 하나님의, 인생의 진리에 도달하게 되고 또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삶이고

참다운 인생으로서의 열림이기에

어른은 성숙할 필요를 느끼는 것이겠다.

 

 

아이가 사회에 속한 어른이 있음은

학교의 규율을 체득화 하여 지켜낼

사회 질서를 준수할 있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있듯이

나는 어른으로서의 범주를 지켜내려고 함으로써

인생에서의 원칙과 진리를 깨달아가며

순리에 어긋나지 않는 것을 배울

인생을 제대로 살고 마감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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