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직설적인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글이 lyrical prose인데도 왠지 군더더기가 없고
down to earth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의 할례에 관한 시도 있어요....
참 새로운 관점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전에 c s lewis의 surprised by joy자신의 자서전에서
많은 lewis분께서 감명 받으신 작가와 서명들을 수록해놓으셨던데
잘 참고하여
책을 좀 사서 봐야겠어요.
밀턴 분을 참 기독교의 깊은 영감을 받아
많은 글들을 쓰신 고귀한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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