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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

Plans to leave home.Monday, November 30, 202010:50 AM

by last person on earth 2024. 9. 28.

Plans to leave home.

Monday, November 30, 2020

10:50 AM

I will be taking spring course semester for Nursing refresher course.

Get my license reactivated and get a job by the end of next year and move out.

 

 

1:15pm

 

Dad is hard of learning.

 

Mom and dad's relationship is going downhill.

There is distrust on mom's side and on dad's I think a grudge.

 

 

 

I am recovering from the voices.

I am regaining life and seeking enjoyment in life again.

I am giving myself a break and not pushing myself too hard so I can come out of it in a healthy way.

 

But mom and dad.

 

 

I have a body.

 

I have a soul.

 

I am a human being.

 

 

어떻게 하면 잘할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을 의미있게 있을까

 

 

하나님.

 

 

저를 지금껏 독립못하게 하시고

지경으로 살게 하셨습니까

그랬다면 이런 문제들도 없지 않았을 아닙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의 심령이 피폐해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마음에 기쁨이 깃들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자신을 바로 위할 있게 하여 주십시오.

 

이상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성을 가지고 삶을 살아나갈 있게 하소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서 집에서 나갈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더이상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화해를 가져올 있게 하여 주십시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현실을 바로 보게 하소서.

직시하게 하소서.

그리고 대처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도 행복하실 있게 해주십시오.

 

현실이라는 것을 저도 이렇듯 직면할 날이 있게 같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자비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하나님의 뜻을 찾고 쫓을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더이상 망가뜨려지지 않게 막아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51pm

 

Dear God,

 

I am studying.

But little.

 

Contrary to my words, I am allowing myself what I want, God.

 

But I am trying.

I am trying to get the things I need to get done done.

And I am living a life.

 

Lord God,

I do not know.

Please guide me.

 

If I need be cold to father, then help me be so.

 

I can't betray mom.

Literally because I can't do without her conclusively.

 

ithout going down the road, God,

Teach me how it would have been wrong

 

God.

I am back to my old self.

Older, definitely.

But I feel the urge to live.

I feel a life.

And I feel the desire to live somewhat.

 

God,

Lord God,

I want to do the right thing.

I want to do the right thing.

I want to do the right thing.

Lord God, I want to do the right thing, Jesus.

 

God.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10:10pm

 

오늘 졌다.

 

일하는데 일보다 사리는데 신경을 썼다.

 

그리고 목소리들이 계속 수작을 부린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목소리 속에 있을땐

화장실 청소도 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하지 않는다고

그것은 주변 일에 관심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나한테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다.

 

생각해보면 레오나르도 목소리가 나를 변화시켜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헛된

진짜가 되지 않는 노력이었고

그것은 속임수에 지나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 것이다.

그것은 나로 주체가 되어 하는 것이 아니었다.

 

노력은 나의 몴인 것이다.

 

주변 일에 신경을 써야겠다.

어머니께서 관심이라는 단어를 쓰셨다.

내가 애착을 가지지 않아서

잘해봐야겠다는 노력도

주변일도 게을리 하는 지도 모르겠다.

 

한다고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하는 것도 문제이다.

구상을 제대로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지지 않을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몸을 사려 너무 안하거나

몸을 사리는 것에 반발하여

지나치게 하는 없이

적절하게 제대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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