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도 조심해서 먹습니다.
어제는 grocery shopping을 redner's 에서 했습니다.
기름도 얼마간 넣었습니다.
어제는 어머니께서 점심때 에어프라이한 닭다리 2개와 돼지갈비국물을 넣어 만든 순두부 찌개국를 주셨습니다.
항상 단백질이 거뜬히 섭취되도록 주시는 것이
이제는 의심이 되어
제가 하루 중 주신 고기 혹은 단백질 요리를 배분 하여 먹고
먹도록 유도하시는 음식을 즉 주께서 주의주시는 음식들을 먹지 않거나 조심합니다.
두부통에 무언가를 괜히 담아두시기도 하시고
과도를 묘하게 날세워놓는다든지
두부를 잘라 딴 통에 묘하게 넣어둔다든지
셀러리를 잘라서 물 속에 한동안 적셔둔 다든지
이런 묘한 일들을 하십니다.
그냥 단순히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 처리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약간은 무리가 따르는 행위들입니다.
제가 필요할 것은 항상 내어놓거나 소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숨겨지거나 모르게 하여 쓰지 못하게 하시죠.
돼지고기를 유독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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