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constant blogging을 이제 조금 쉬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엔 제가 옛날 에 하던 개인적 영어기도문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2년 가까이 블로그에 절 쏟아부어놓았는데
그 기간의 사실적 거의 과부하 기록들이
보시는 분들께 조금은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하나님도 참 신기하시죠.
그것을 원하셨나봐요.
그런데 그 정초점을 치고 나니
지금은 되었다 하시는지
막 제 자신을 써내놓아야 직성이 풀리던 것이
거짓말처럼 뚝 하고 그치네요.
이제는 조금 조용히 살아볼까 해요.
아버지, 아침 어지럼증은 좀 어떠세요?
딸 정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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