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변하지 않은 일상이다…. 그런데도
Monday, February 24, 2025
6:29 PM
관점이 확 바뀌면 그리도 비극적인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
밝게 마음 가지면 될 것을
나도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내려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것이 같다.
다만 내가 그렇게 당황하고 느낄 뿐이다.
내 스스로의 의사를 가지고
내 스스로의 의지를 지니고
내가 할 일을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모든 것은 똑같은데
내가 궁지에 몰리고
작아지는 것이 왜 일까
내 스스로를 찾는 연습
자꾸 내 스스로를 만들어내는 연습
그리고 내 의지를 자꾸 활용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사람이 사는 모양이 다 다른데
나라고 다를 리 없이 같기만 할소냐….생각해보기로 한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고
아버지와 대화하며
이럴 땐 밖으로 뛰쳐 나와서
나 자신을 공급해야 한다.
내 인생을 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반응형
'문학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는 무지 듣기 싫어하실 말이지만.... (1) | 2025.03.10 |
---|---|
벌써 회상이라고 해야 할까Monday, March 3, 20251:52 PM (1) | 2025.03.04 |
"애진이가 준 차" (0) | 2025.02.17 |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은 어떻게 아냐Wednesday, February 12, 2025 (0) | 2025.02.12 |
행동도 소욕에 기인하기도 하며 (0)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