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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예수님

솔직히 말해서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밥먹다가 남기는 것도 미안해하는 경우였는데요...남에게 싫은 소리 하기 쉽지 않고 모두와 잘 지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일반적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by last person on earth 2024. 6. 11.

하지만 차게 대할 때는 차게 해야 질서가 바로 서고

또 그 사람을 향해 진정어린 바른 애정은 지니되

무조건 잘 대해 주는 것만이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고

도리어 그것이 해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차별화가 없다면

질서와 정의는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지옥이 어떠한 곳인지

그 색체를 분명히 알지 못해 어떻게 참다운 곳인지 알지 못하지만

지난 번에도 누군가가 말씀해주셔서 깨달은 바 있었다 말씀드렸듯이

지옥은 필요한 곳이고

지옥이 있는 것은 여러분도 다 바라는 바입니다.

정말 악하게 한 사람이 천국에 모두와 같이 잘 먹고 잘산다면

그 천국에서 살 맛 나겠습니까

악이 고쳐지지 않은 사람은 지옥에 가고

선을 이룩한 사람이 천국에 가야

우리가 바르게 살 맛이 나고

세상의 빛이 진정으로 빛으로 여겨질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화내신다도 사이코패스 신이라고 몰아부치고

정의의 구현을 위해 지옥을 창시하신 분께 살인자라고 인간을 벌하고 싶어하는 분이라고 말한다면

도데체 그 자신은 뭐란 말입니까

 

나는 상황파악이 정말 안된다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내가 모든 것에 바르게 최선을 다한다면

어떠한 면모를 보이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십시다.

 

Don't trust a skinny cook !!

Hall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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