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Saturday, December 28, 2024
2:41 PM
나는 차를 마신다.
차를 마시는데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렇다면 차 마시는 것이 나의 인생일까
착각이 들 정도이다.
나는 나의 형성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나는 나의 형성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하면
사람들이 아니 보는 사람들이 내 의도를 적중하기 쉽지 않고
적중근처에 맴돌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오인하기 일쑤인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지금은 차를 마시지 않고 글만 쓰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별로 허전한 줄 모르겠다.
대부분 글을 쓸 때면
그래도 커피 한잔 곁에 갖다놓고 시작한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차 고프지 않다.
내 인생은 내가 figure out해내야 하리라.
그렇다면 내가 글을 볼 때 나를 만들기 위해
내가 intake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기 위해 글을 보는 것은 어떠한가.
한 번 해보자.
밀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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