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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론

저는 악을 딱 끊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by last person on earth 2024. 9. 15.

하지만 이제는 다른 생각이 듭니다.

 

악은 해볼때까지 사랑으로 최선을 다한 다음에 grow out of해서 결별하는 것이 아닌가 해봅니다.

 

 

사람이 기회도 줘보지 않고 악을 끊어내는 행위는

연정과 참 pity가 없는 행동으로 이제는 비추어 집니다.

이 행위는 이율배반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기 시작합니다.

왜냐면 자신이 마음이 있는 행위에는 많이 매달리고 잘해주지만

자신이 관심없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은 딱 끊어버리는 악 만큼이나 냉혹하게 끊어버릴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실 수록 한번 기회를 하나님께서 더는 허락하지 않으실 때 조차도 마음으론 끊어버리지 않으시는 연민의 사랑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가족은 피붙이는 자신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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