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추세....hmmm

조심해야 할 것은 조심해야죠....

 

2동에 닭이 조금 많이 죽기 시작했습니다.

1동과 3동은 아직 괜찮습니다.

 

봄바람은 불고

찾아오시는 분께서 이제는 100분을 웃돕니다.

 

아직 돈을 재신청한 것이 아니라

아직 수익은 없습니다.

 

어제는 제 일의 quality가 조금 높아진 것 같아

부모님께 raise를 건의드려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돈 씀씀이가 너무 헤프다시며

제한된 돈으로 규모있게 사는 것을 배워보라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일주일에 한 번 그렇다면 커피를 한 컵 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인센티브로 말입니다.

제가 아버지께서 일주일 중에 제가 잘해서 커피 한 잔 쏘고 싶으실 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경우가 아닐 수 있겠지만

그래도 목소리에서 훈련받아

제가 그렇게 느꼈기에

한 번 제 목소리를 내어 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목소리에서 시키는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또 그렇다치지만

돈은 그렇게 쓰면 절대 안된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