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사상들

하 나 님. 사상들 1

last person on earth 2025. 4. 20. 23:19

난 하나님의 진심을 토로하는 영성이다.

난 하 나 님.

 

하나님은 사랑을 얘기하신다 하지만 거짓된 사랑과 진실한 사랑은 항상 행동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님을 아신다.

행동이 거짓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랑한다면

그 원을 들어주려고 한다.

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하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더 중한 것은 생존이라 한다.

이 생존은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될 수 없는 것을 모르는 이들이 참 많다.

 

먹고 사는 것 마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에.

 

 

나는 얘기한다.

하나님은 사랑을 얘기하시되

인간됨 속에서의 사랑을 얘기하는 것이지

지속된 거짓 속에서의 지난한 고민없는 툭 던진 사랑이 진실하지 않음을

그러나 그 어진 삶 속에서는

고양된 정신과 사무침이 있기에

툭 던지는 그 말 한마디도 진실된 사랑이 될 수 있음을.

 

 

유진이는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 배울 것이 있음을 얘기하는 바노니.

딸아. 과연 네가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 아니하였음을 알겠노니....

 

아비는 진심을 사랑을 내뱉고 너는 갈구하니

내 더이상 너희 둘을 속여 기만치 아니할 것이라.

 

너희 둘은 이제 곧 헤어진 연인처럼 지낸 후에야

참다운 정신을 받으리라.]]

 

하나님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영을 표상하는 하 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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