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
한가로운 시간의 여유를 느끼며 빠듯함의 샤워 후 피부 팽팽히 당겨지는 그 마름을 로션처럼 발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last person on earth
2024. 4. 18. 04:05
매번 무언가를 사고 싶다구요?
그럼 로션을 눌러 조금 새 쓰지 않은 emollient를 얼굴에 혹은 몸에 펴서 발라보세요.
집에 있는 향수를 그냥 왠지 외딴 물품 하지만 참 고마운 물품 하나에 뿌려 보세요
그리고 꼭 써야 할 때
쓰는 것을 마다하면서
쓰세요.
한가로운 경제라기 보단
빠듯한 경제 위기를
한파 속에 따뜻한 전기 장판처럼 거뜬히 지세울 수 있게 하는
그 무언가의 경제 비논리는 없을까요?
말이 안되는 brainstorming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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