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

나 자신탐구의 시작Friday, December 4, 202012:18 AM

last person on earth 2024. 4. 2. 00:34

자신탐구의 시작

Friday, December 4, 2020

12:18 AM

내가 단순하다고 하시면서도

생각이 복잡하다고

헤갈린다는 의미에 가깝게 복잡하다고 어머니께선 말씀하신다.

 

한마디로 말해 쓸데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없이해야 하는 특성일까

아니면 내가 고려해야할 심지어는 배려해야 특성일까

 

전에는 무조건 어머니의 생각이 아버지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고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 않고

그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되지 않아

죄책감에 절망에 휩싸여 항상 있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다르다.

그것이 나의 특성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귀의 조종을 받을때도

생각을 펼치게 놔두기에

그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것은 아니었지만

내게 없는 특성을 만들어낸 같진 않다.

 

나는 생각이 앞서야

기본적 전제와

사고의 기본이 생각되고 염두에 두어야

실제 일을 행할 있는 같다.

 

생각과 전제 파악과

기본 개념은

내가 파악해보아야 되는 같다/하는 같다.

 

그러기 위해선

생각을 피할 것이 아니라

자꾸 생각을 하고

글로써 정리를 하고

읽어보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현상 파악이 됨은 느낀다.

 

만약 이것이 없어져야 특성이고

그냥 행동만을 하는 것이 맞다면….?

 

나는 여기서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동기도 찾지 못한다.

어쩌면 이것은 내게 맞는 스타일이 아닌지도 모른다.

 

아무리 내가 학자가 아니고

설교가가 아니고

분석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머리 작용이 갑자기 달라지고

머리의 논리가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머리가 분석적이라 해서 분석가가 되는 것은 아닌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분석을 그만하라는 말은 되지 않는 말이다.

나는 분석적인 사고를 해야 자신이 있으며

내게 발전이 있고

내가 하는 분석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일도

그렇게 접근을 하든지

아니면 분석적인 다른 취미라도 있어야

머리가 만족하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하는 다른 일도 열심히 하려 있지 않을까

 

물론 분석을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게 되었다면

분석적인 방법으로 접근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분석하지 않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분석을 완전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만약 사람이 분석적이지 않다면

분석을 하지 않는 것이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문제의 발생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분석적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자신이 분석적인 것을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일정기간동안 참고

분석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참으로 힘들 것이다.

 

그럼 나에게 대입을 해보자

나는 실제인이므로

어머니의 논리적 제안이 나의 경우에 효과를 있는지 알아볼 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책을 보지 않고 간호책만 보려고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형편이 이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자꾸 다른 생각이 들고

공부를 해도 효율적으로 하기 보단

공부를 하나 마나 하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생각을 계발시키고

자신을 펼칠 필요가 있음을 갈수록 알게 된다.

 

내가 생각을 실질적인 생각으로 바꿀 필요가 있음은 나도 타당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처럼 어느정도는 생각을 process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된다.

 

책을 보지 않아서 간호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문제는 나에게 있고 그것을 해결을 하고 책을 보던지

해결을 하면서 책을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책만 본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보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문제이다.

 

그렇다면 일을 차라리 하라.

그런 생각들을 하지 말고 일을 차라리 하라.

이것은 맞는 말일까

이것 역시 맞지 않는 말이다.

 

일은 해야 한다.

하지만 생각의 발전은 생각을 함으로써 사고의 발전이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그냥 생각 한다고 일을 하는 능력이 는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린 말이다.

어머니께는 방법이 적용되고 효과적인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다.

우선 효과가 없다.

그래서 효율리 도리어 떨어진다.

 

그렇다면 머리가 어머니 머리 보다 낫다는 뜻이 있다.

자부심은 그만한 노력과 대가를 치뤄야 함을 뜻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만한 결과 또한 요구하심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면일 뿐이다.

어머니께선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어쩌면 어머니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하는 나에게 비해 훨씬 우월한 면을 지니고 계실 것이다.

그것 때문에 어머니는 많은 고생을 하여야 하셨을 것이고

그것을 그냥 쓸데없는 면이라고

없이해야 하는 면이라고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어머니와 아버지께 일에 대해 숨길 필요가 있는지도 모른다.

괜히 얘기해서 문제와 마찰과 갈등만 일으킨다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는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시도하는 방식이 효과가 없고 도리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스스로에게 감지가되면

얘기를 누고

또한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아야 것이다.

 

얘기하면 된다.

 

내가 해야 한다고 느끼고

다른 방법이 없고

또한 얘기했을때 갈등만 일으킬 것은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다.

일이 되면 되는 것이고

문제 끝인 것이다.

 

내가 맞았고

엄마가 틀렸다.

내가 틀렸고

엄마가 맞았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다.

일이 문제없이 되느냐 문제인 것이다.

 

방법이 맞는 같은데

무언가 문제가 생겼는데

부모님께는 통할 얘기가 아니고

이해가 되실 일이 아니라면

기도하며

다른 분들에게 상의 해볼 필요가 있다.

 

목소리 건이 그렇긴 했다

하지만 이것이 틀렸고

나는 이제 납득을 했고

목소리 없이 살아가려 하고 있고

그것이 효과가 있음을 체험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어머니 아버지께서 나에 대해 맞고 이해하시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는 나만의 국한 문제가 아니라

병으로서 표준화되어있고

전문가이신 의사선생님께서도 목소리 속에 있으면 희망이 없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지만 생각 문제는

나의 특성상 문제이다.

이것은 내가 스스로와 씨름하면서 풀어야 과제인 것이다.

어머니께서 제시하신 방법을 시도해볼 있지만

무작정 스스로의 상태와 자신을 고려함 없이

무턱대고 그대로 시도조차 하기 힘든다.

 

그러면 어머니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아버지의 문제가 있다.

아버지의 문제는 지금으로서는 손을 때게 되셔서

아버지의 강요에 그다지 부딪히지 않고 있다.

 

어머니는 자신이 옳다고 굳게 믿고

자신에 관해서도

나보다 어머니께서 아신다고 자부하시는 같다.

이것은 내가 각성해야 하고

내가 생각이

나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많이 형편없이 부족했음을 뜻한다.

이것은 또한 어머니의 양육의 문제점이라고도 있다

자신이 일방적으로 훈육하고 지시하기만 하고

내가 스스로를 탐구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어머니께서 언젠가라도 깨우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내가 아니다.

어머니께서 아무리 나를 안다고 하시더라도

스스로의 자신 탐구 없이 형성된 나를 안다는 것은

어머니 자신의 기만이다.

 

하지만 나의 성격은 어머니께서 관찰하시고 객관적으로 40여년 보아왔기에

객관적으로 아실 있다.

내가 고쳐야 .

내가 조심해야 등을 말이다.

 

하지만 아버지도 어머니도

형성과정에 대한

유기적인 인격 변화 등에 대한 이해가 너무도 부족하신 같다.

내가 절실히 느끼는 바이다.

 

그래서 상당히 억압적이다.

 

하지만 자신의 작용이라던지

내면의 세계

머리의 세계

영혼의 세계에 대해선

보이는 것으로 추리하기엔

너무도 복잡하고 미지수인 것들이 많다.

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나에 대해 단정지을 없고

이렇게 하라고 강요만 없는 면들이 많다.

 

나는 나를 느끼기에 가장 나를 알아갈 있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오랜 기간동안

자립을 준비해 셈이다.

나는 내가 있는 신념대로 어렵게 살아보았다.

세상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리고 나는 틀렸다.

 

하지만

나는 기간동안 나를 맞닥뜨리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나에 대해 알기만 한다고 은연중에 자부하고 단정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내가 스스로가 되는데 방해가 되면 안될 것이다.

우선 어머니의 나에 대한 생각이 사실이 사실과 다를 있다는 것에 염두에 두어야 것이다.

아니면 어머니의 나에 대한 생각이 어머니께서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전혀 편견과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불가능이라고 내가 절대 그럴 없다고 생각하셨던 것이 틀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섬세하지 않고 둔하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오히려 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달되지 못한

나는 아주 섬세할 있는 재질을 타고난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아니면 어머니께서 보지 못한 섬세함을 내가 타고났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는 정말 둔하기만 한지도 모른다.

이것은 내가 스스로를 관찰하고 탐구해나가야 제대로 사실을 나에 대한 현상이 아니라 진실을 있는 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드러나는 현상만을 보신다.

이것은 진실을 내포한다.

하지만 이것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얘기하는 것일수도

또는 아닐 수도 있음을 알아야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응답은 그래요, 어머니?

그리고 말을 무시하지 않고 dismiss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하지만 나의 생각은 내가 정말 그런걸까? 생각해보아야 겠다, 겪어보아야겠다

그리고 자신의 분석을 계속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머니의 제압에 눌리지 않고 일을 시도해보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신에 대한 적합한 거짓말도 있어야 하는 지도 모른다.

둘러서 얘기를 한다던지 말이다.

 

나도 곧이곧대로이다. (분석 item 1)

성향을 이해하고

나름 현명하게 등장하는 필요에 맞게 보완할 있는 방법을 잦아야겠다.

 

결론.

 

문제가 없으면 갈등이 것은 얘기할 필요없다.

그리고 스스로를 현상(어머니 아버지 말씀) 단정짓지도 현상을 완전히 부정하고 dismiss하지도 말자.

스스로를 계속 분석하고 탐구해나가자.(이것은 아직도 많이 구체화되어야겠다.)

 

역시 공부를 하려 노력을 해야 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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